728x90 반응형 강낭콩1 강낭콩, 감자 심기_2021.03.19 낮의 햇살을 느끼면 걷고 있으면 어느새 뒷목을 타고 흐르는 땀을 느낄수 있는 계절입니다. 완연한 봄이 온건지, 여름이 시작된건지.. 오후의 날씨만 보면 벌써 초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썰렁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시기에 환절기 건강을 잘 지켜야 할것입니다.😷😷 지난주에 밭을 갈고 비닐을 씌웠습니다. 도심과 다르게 밭에서는 봄바람도 강하게 불어 간혹 비닐이 벗겨지고 날라가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리하여 오늘 간만에 밭에 가봤습니다. 피땀흘려 작업한 노력이 잘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날씨 어풀을 보면 오늘도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는데 하늘만 보면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제일 먼저 반겨주는건 오래된 대추나무와 매실나무 입니다. 매년 가을이면 대추나무를 흔들며 줍던 때가 기억이.. 2021. 3.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