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거적깔기1 땅콩심기_2021.04.07 지난주 봄비가 내리고 날이 풀리면서 미세먼지도 조금은 잦아진듯 합니다. 봄비와 봄바람에 흔날리는 벚꽃잎은 지난 겨울 눈이 쌓인 길거리의 모습을 닮은 듯도 합니다. 겨울을 잊지 말라는 듯 저녁엔 쌀쌀한 바람이 부는 만큼 환절기 감기를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달에 강낭콩과 감자를 심고 한동안 밭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아직 농작물을 심을 시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바람에 비닐이 날리진 않는지, 특이사항은 없는지 한번씩은 가서 봐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엔 거적을 중간중간 깔아줬습니다. 아무리 비닐을 씌웠어도 비닐이 없는곳 혹은 비닐위 흙으로 덮어놓은 곳에서도 풀이 많이 남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거적을 깔아주고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꿔줘야 합니다. 거적 역시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벽돌이나 돌로 고.. 2021. 4.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