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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27

물의정원 나들이 후기_2021.06.15 지난주 금요일 얀센 백신을 접종 후 비실비실하게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였지만 일요일 아침부터 몸 상태가 조금씩 되돌아 오는 것을 느끼며 콧바람을 쐬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남양주 물의정원 나들이 후기 남겨봅니다. 더운날 운전을 해야했기에 출발전 카페인을 섭취했습니다. 요즘엔 커피에 얼음을 넣어주지 않는가 봅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얼음을 갈아주는게 신기했습니다. 슬러시 커피.. 자주 먹을것 같진 않네요..😂😂 https://youtu.be/vSFWcqyPRtk 섭씨 32도를 넘어가는 온도... 뜨거운 태양에 체감온도는 그 이상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도착 시간이 2시여서 더 더웠을수도..😁😁 하지만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숨어있는 정열의 양귀비꽃들은 눈을 즐겁게 하기에 더없이 .. 2021. 6. 15.
코로나19 백신 얀센 후기_2021.06.15 2021년 초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시작으로 지금은 60대 어르신들의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50년대생인 부모님도 이번주 금요일에 AZ 접종 대기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1회차 백신을 벌써 1,200만명 이상이 접종했네요.. 저 인원에는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모를 질주.. 대한민국의 저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1일(금) 얀센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간략한 후기입니다. 금요일.. 접종시 약간 따꼼할뿐 독감주사보다 자극이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음. 저녁에 여행 및 노래 유튜브 영상 시청으로 새벽 5시에 잠. 토요일.. 아침 7시에 잠에서 깨어남. 체온 확인하니 37.2도.. 해열제 2알먹고 다시 잠듬. 오후 3시 이후 갑작스레 몸상태 안좋아지고 38도까지 열이남. 토요.. 2021. 6. 15.
천마산 등산 후기_2021.06.07 2021년도 벌써 상반기의 마지막 달입니다. 올해 초 계획은 벌써 잊은 지 오래이며 몸뚱이는 하루하루 더 힘들어져 가는 시간입니다.. 그래도 다른 건 몰라도 등산은 꾸준히 하는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제일 어려운 것이란 건 불변인 것 같네요..😂😂 간단한 천마산 등산 후기 남겨봅니다. https://youtu.be/6RCVK47FQ2o 모든 산이 그런 것처럼 천마산 역시 다수의 등산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춘선 천마산역 2번 출구를 통해 3번 등산로(관리사무소 방향) → 1번 등산로(호평동 방향)로 하산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2번 출구에서 나와 약 20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평소 등산을 할 때 근처 분식점에서 김밥을 샀습니다. 그러나 천마산역 주변엔 그런 상가가 없었습니.. 2021. 6. 7.
불암산 등산 후기_2021.05.27 5월의 따스한 기운을 느끼려고 하면 갑작스런 비바람이 시샘을 합니다. 느닷없는 미세먼지의 출동에 다시 한번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맑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는 계절.. 올해가 기후변화를 가장 강하게 느끼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23일에는 불암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갔던 사패산이나 명성산의 경우 차를 이용해서 갔었습니다. 그렇기에 올라가는길과 내려오는 길이 같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점이 좀 아쉬워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등산하면서 느끼는 것이었지만 역시 등산과 하산의 길이 다른 것이 더 많은 풍경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4호선 상계역에서 출발하여 남양주 별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등산을 하였습니다. 블랙야크의 100+ 명산중 하나인 불암산 등산 후기를 남깁..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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