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닐씌우기1 또다시 준비작업_2021.03.15 언제부터인지 봄이 오는 소리는 개나리보다 미세먼지가 먼저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지난 한주도 계속된 미세먼지에 눈과 코가 따끔거렸네요. 누군가에겐 봄은 벗꽃의 계절 혹은 새학기의 계절이겠지만 저에게는 삽질의 계절입니다. 😂😂 지난 2월 농협에서 전달받은 퇴비를 밭에 뿌리고 일군다음 비닐을 씌울 작업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작년에는 3월 8일날 작업을 했었네요. 한달만에 다시 찾아간 밭에서 땀을 흘리고 왔습니다. 간단한 작업기를 올려봅니다. 미세먼지가 많다 한들 매실나무의 꽃봉우리는 앙증맞네요. 벌써 꽃이 핀 것들도 있습니다. 조금만 천천히 봄이 다가와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근처에서 키우고 있는 닭들도 봄이 와서 좋은지 밭에서 산보를 즐기는데 보기 좋더군요. 사진 한장.. 2021. 3.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