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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2

이사의 계절_비닐하우스_2020.10.26 작년 10월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을 보며 독일맥주와 소시를 먹으며 거닐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비행기를 처음타고 바다를 건넌다고 생각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어서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도 비행기 탈일이 있을까요?😭😭 암튼 그날을 추억하며 사진을 찾아보니 기억이 새롭네요..😊😊 평년 10월보다 좀 추웠던 지난주에 비해 이번 일요일은 날이 포근했습니다. 밭에서 땀흘리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지난 3월달에 만들고 지금까지 잘 사용했던 비닐하우스를 옮겨야 했습니다. 없는 살림이 이리 서럽고 고달픔이란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래도 나름 튼튼하게 만들어서 이번 긴 장마에도 찢어지거나 흔들리지 않게 만들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우선 이사갈 땅의 .. 2020. 10. 26.
Take1 준비작업(1)_2020.03.08 시간이 무척 빠르네요. 어느덧 2020년도 1/4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목표도 아직 못정한거 같은데 봄은 벌써 저를 보고싶어 하네요. 저도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죠? 😁 약 4개월만에 밭에 나가봤습니다. 밭은 광명에 있지만 주변이 다 밭이라 그런지 아직 쌀쌀하네요. 우리밭에 가기전 매실나무.. 벌써 매실꽃이 필 준비를 하네요.. 언제나 저보다 한발씩 앞서가는 자연이 참 부럽습니다...👍🏻 우리 포도나무... 비실해 보여도 매번 몇박스씩 나와 포도잼과 포도쥬스를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오랫만에 밭을 보니 기분이... 힘드네요..😱 퇴비를 뿌리고 비닐을 씌우고 씨앗을 심고.. 벌써부터 몸이 아픈거 같지만 그래도 신선한 음식을 먹을수 있을것이란 기대감을 안고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20여년전과 비교..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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