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농인1 준비작업_2022.02.28 특별히 뭔가를 한것도 없는데 2022년도 벌써 달력이 두장이 날라갔습니다. 나는 누구고 여기는 어디인지.. 시간은 진짜 빨리 가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동안 블로그도 작성도 못하고 뭘 했는지.. 그래도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 해 블로그 첫 글을 남겨 봅니다. 지난주까지 뼈 속까지 스며드는 찬바람에 지갑까지 얼어 붙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봄향기를 맡기엔 하루도 걸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입니다. 아직 찬바람이 불지만 따스한 오후 햇살엔 졸음 마져 쏟아집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겨울동안 휴작기에 있던 땅에 잠시 땀을 흘리고 왔습니다. 농협에 비료 신청을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시간이 흘러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비료가 오늘 2시에 도착 한다고.. 점심먹고 바로 밭으로 달려 갔습.. 2022. 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