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정보05_목감동_2021.03.29

2021년도 벌써 1/4분기 마지막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무척 빠르네요.. 오후 7시가 넘어가도 창밖의 세상은 아직 환합니다. 서울엔 벌써 벚꽃이 피었다지만 제가 거주하는 시흥은 아직이네요. 어제 내린 봄비에 꽃들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봅니다.

지난 20년 7월 조남동 마을정보에 이어 최신 소식을 올려드립니다.

 신안산선(목감역) 공사

지난해 차선 변경 공사를 시작 후 이번 겨울부터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 하였습니다. 예상으로는 25년 4월 신안산선(목감역) 개통예정되어 있습니다. 금번 공사때문에 출퇴근시간 차들이 약간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통이 되면 여의도까지 약 20분정도 소요 예정입니다. 고속도로와 KTX에 이어 지하철까지 개통이 된다면 조남동 지역개발에 많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체국 및 소방소 건설

□ 상위 사진의 오른쪽에 소방소 예정 지역 입니다. 공사현장에 가림판 설치와 함께 땅파기 작업을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22년 2월 소방소 운영을 계획으로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주유소 옆에 위치해 있고 목감동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긴급상황시에 빠른 출동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 사진 왼쪽 위치에는 우체국 예정 지역입니다. 처음 파출소가 들어설때 생각했던 규모가 아니라 살짝 실망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우체국이라 하더라도 물류작업을 하는곳은 아닐것입니다. 아직 공터로 남아있습니다. 우체국도 빨리 착공을 시작했으면 하네요~

신도시가 조성된지 4년이 지났습니다. 행정시설과 지하철등 기반시설 완공이 되면 지금보다 더욱 좋은 동내가 될것입니다. 또한 구도시로 남아있는 지역도 내년부터 도시정비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5년 후, 10년후 목감동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변화되는 조남동, 목감동의 모습을 자주 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