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변경 사항_2021.03.23

봄바람이 사나운 계절입니다. 3월초의 따스했던 날씨가 중반 봄비가 내린 후 겨울바람이 불어오는것 같네요. 덕분에 미세먼지는 조금 좋아진것 같지만 다시 겨울옷을 꺼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여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야 겠습니다.

지난 7월 광역 알뜰 교통카드 에 대해 블로그를 작성 하였습니다. 알뜰 교통카드 후기 작성으로 매달 1만원 정도의 교통비 절약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 국토부에서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4월 1일 이후 변경된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5317

사업 대상인원 16만명→30만명으로 대폭 확대·사업지역 8개 추가, 추가 마일리지 지급 19~34세→

 혜택 변경

□ 신규 참여지역 추가

시·도(14 + 2개)	시·군·구(128개 + 8개)
전역(9)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충청북도(2 + 1)	청주, 옥천, 제천
충청남도(2 + 3)	천안, 아산, 순천, 무안, 신안
전라북도(5)	전주,완주, 익산, 남원, 군산
경상북도(3 + 2)	포항, 경주, 영주, 김천, 영천
경상남도(10)	창원, 거제, 김해, 밀양, 산청, 진주, 창녕, 양산, 통영, 고성
제주(2)	제주, 서귀포
※ 표에 없는 지역에서도 알뜰교통카드 발급 후 사용 가능. 단, 마일리지 적립은 안됨

□ 사업규모 확대 및 제도개선 변경 내용

•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마일리지 추가 지급

• 오전 6:30분 이전 승차에 따른 추가 마일리지 지급은 6개월간 시범실시 후 지속 여부 결정

□ 광역알뜰교통카드 → 알뜰교통카드로 명칭 변경

• 광역통행자 만이 이용할 수 있다는 오해의 소지를 벗어나 일반 대중교통 이용자도 이용 가능토록 변경

□ 21년 하반기에는 모바일페이 등 연계 서비스 확대 계획

처음 발급받은 후 부터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카드입니다. 특별히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가 없기에 계속 이용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에 블로그에서도 말했듯이 일반 신용카드에서도 대중쿄통 금액을 할인해 주는 카드는 많기에 일부러 만들어 사용할 필요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처럼 특별히 하나의 카드를 사용하지 않거나 학생들의 경우에는 추천하는 내용입니다.

알뜰교통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에서도 언급한 지난 저의 블로그글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