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문 기타 언론 매체에는 LH직원들의 투기와 관련된 보도내용이 연일 방송되고 있습니다. 공기업의 직원으로써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되는 그런 행위를 한 자들은 무겁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부동산을 사고싶으면 공직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암튼.. 국토부에서 2월 24일 대도시권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광명시에서 2월 27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주민의견 청취 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 초안 및 설명회 공고를 발표 하였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2021.03.24_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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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개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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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지난 20년 10월 5일 하중동 공공주택지구 발표에 이은 2번째 공공주택지구 발표입니다. 하중동은 설명회 개최 후 10일 이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을 하였습니다. 광명학온동의 경우 20년 10월 외국인 및 국내 법인 대상으로 주택용 토지에 대해 23년 3월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함에 따라 개인의 경우는 거래가 가능하지만 법인 혹은 외국인의 거래일 경우 지자체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번 발표는 초안이기에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중동 일대와 마찬가지로 사업부지의 대부분은 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택보단 창고가 많은 거리 입니다. 거리마다 금번 사업과 관련하여 반대하는 플랜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광명시흥 테크노벨리 종사자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를 만드는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 사업은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 개발이 되면 광명시흥 테크노벨리와 24년 개통 예정되어 있는 신안산선 역사와 연결되어 교통 및 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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